127번 오전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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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윤희
조회Hit 2,825회 작성일Date 21-05-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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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꽃바위에서 나가신 127번 기사님
순례국밥앞으로 8시 38분쯤 지나가신분요
대부분의 버스기사님들은 횡단보도고 뭐고
애들이 서 있어도 그냥 달리시는데
오늘 아침에 비상깜빡이까지 켜고 세워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정엄마가 애기 학교 데려다 주시는데
그런분 처음보신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셔서
가게 씨씨티비로 버스 번호만이라도 알아서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찾아찾아 들어왔습니다
관리자님 꼭 전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순례국밥앞으로 8시 38분쯤 지나가신분요
대부분의 버스기사님들은 횡단보도고 뭐고
애들이 서 있어도 그냥 달리시는데
오늘 아침에 비상깜빡이까지 켜고 세워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정엄마가 애기 학교 데려다 주시는데
그런분 처음보신다고 너무 고맙다고 하셔서
가게 씨씨티비로 버스 번호만이라도 알아서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찾아찾아 들어왔습니다
관리자님 꼭 전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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