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10시50분출발버스 운행하신 기사님 칭찬합니다!
타시는 승객분들께 기분좋은 인사해주시고 또 제가 특히 감동받은 부분은 보통 울산역으로 가시는분들이 대부분이여서 큰짐이 잇는분들이 종종 잇죠 남구청에서 타시는분이엿는데 어린아이와 엄마가 탓습니다 아직 어린아이여서 그런지 휴대용 유모차를 들고가시더라구요 엄마혼자서 유모차를 들고 아이와 함께 타기 힘든데 기사님께서 먼저 일어나서 아이 유모차를 들어주시고 바로 앞좌석에 올려주고 엄마에게는 아이와 천천히 타라고 말씀해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셧습니다 내릴때도 유모차 다시 내려주시고 지금까지 버스타면서 이렇게 친절한 기사님 처음뵌거같아요 울산역까지 안전운행해주시고 기사님 항상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