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번 71 자1861 정준화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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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화
조회Hit 882회 작성일Date 23-10-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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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는 버스정류장은 차도와 인도사이에 볼러드가 설치되어 있고 버스정류장 공간만 뚫려있습니다. 정준화 기사님은 다른 기사님과는 달리 1m전에 속도를 줄이셔서 뚫려있는 버스정류장에 최대한 안전하게 접근하시는 모습에 처음에는 버스가 고장 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평소에 속도를 유지하며 달려오는 버스를 볼때마다 치일까봐 뒤로 물러서게되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승차 시 반갑게 인사로 맞이해주셨고 승차후 기사님의 운전스타일을 보니 고객이 안전할때 까지 (앉거나 손집이를 잡은 것을 확인) 기다린 후 운행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아 아침 출근 길에 버스에서 멀미를 참아가며 긴 장문의 글을 써봅니다.
요즘 일이 많아 출근이라는 단어에 조차 힘이 소진되어 버리는 때에 기사님의 고객을 위한 배려와 밝은모습에 힘을 내어 출근해봅니다.
지금처럼 밝고 멋진모습 또 뵙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승차 시 반갑게 인사로 맞이해주셨고 승차후 기사님의 운전스타일을 보니 고객이 안전할때 까지 (앉거나 손집이를 잡은 것을 확인) 기다린 후 운행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아 아침 출근 길에 버스에서 멀미를 참아가며 긴 장문의 글을 써봅니다.
요즘 일이 많아 출근이라는 단어에 조차 힘이 소진되어 버리는 때에 기사님의 고객을 위한 배려와 밝은모습에 힘을 내어 출근해봅니다.
지금처럼 밝고 멋진모습 또 뵙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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