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707번 (2지원: 옥동초등학교 오후 12시 10분 출발, 차량번호 2792번 ) 버스 기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707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특히 이 기사님은 친절한 인사말은 더불어 안전운행을 하시며 직업의식이 투철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정류장 마다 정차하셔서 손님들이 승차할 때 어려움이 없게 하십니다.  울산 시내버스 배차시간 관계상  승차 후 손님들이 자리에 앉을 때 까지 정차할 수는 없는 상황은 이해합니다.

대신에 승차 후 서행운전하셔서 손님들이 안전하게 자리에 앉을 수 있게 운행하십니다.  노약자 분들이나 짐이 많으신 분이 계시면 천천히 승차하시고 자리에 앉으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울산 버스 기사분들께 친절한 인사말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기본적인 버스 안전 운행을 바라는 데 이러한 점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지인분들께도 707번 버스를 이용하라고 추천합니다. 좋은 기억과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사님. 건강하시고 여건이 되시면 오래오래 울산시내버스를 운행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분들께  귀감이 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