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13일 화요일, 20시 40분 대왕암 출발하여 율리로 향하던 124번 울산71자 2656기사님.

승차ㆍ하차하는 승객들 마다 한분도 빠짐없이
승차할 때는 안녕하세요~ 또는 어서오세요~ 하시고
하차할 때는 안녕히 가세요~ 라고 인사해 주시더라구요.

기사님들은 운전직 하시면서 계속 버스에 앉아있는게 일상이다 보니 어떤 기사님들은 불친절한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이분은 밤에 운전하시는데도 친절한 태도로 승객 한분한분 인사해주시니 정말 좋았어요. 그 버스의 승객 중 한 사람으로써 칭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