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71자1968 버스기사분께서 종점에서 출발 대기중이실때 13일 밤10시20분쯤 삼산동 현백근처(좋은의사들안과병원정류장,성안청구행) 정류장에서 탄 버스에서 가방을 잃어버린것같다고얘기했다. 그러니 그때 운행한 버스기사가 젊은친구인지 버스구조랑 버스번호판 기타등을 물어보셨다. 제가 생각나는만큼 다 얘기해드렸는데, 13일 운행했던 기사한테 전화해서 분실물 확인해달라고했다. 그러니 가방이 있다고하면서 전달받고 다행이 집하고 가까운 율리차고지 한성 사무실에  맡겨놓으셔서 다행이었다. 13일15일 기사분2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그리고 사무실직원군도 친절하셨다. 15일 108번 버스는 가셔야되서 오래 얘기할시간이 없었다. 소중한 쉬는시간에 찾아봐주고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