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0시 정각 법원(40605) 통과 124번 2682호 오전반 승무사원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탈 때 기사님이 인사를 먼저 해주셔서 저도 기사님의 인사를 받았고 다른 승객분들에게도 인사를 해주셔서 원래는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기사님의 인사를 받은 후부터는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봤는데 법원~공업탑 사이 정류장에서는 기사님이 모든 승객들에게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전 공업탑(40403)에서 하차하여 기사님이 공업탑(40403) 이후 정류장에서도 승객분들에게 인사를 해주셨는지 모르지만 공업탑(40403) 이후 정류장에서도 다른 승객분들에게 인사를 해주셨을 거라 믿습니다. 계속 버스 운행하느라 힘드실 텐데 승객분들에게 인사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한 주의 시작을 기분 좋게 해주신 2682호 기사님은 포상, 인센티브를 받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사님의 운전 실력도 좋았습니다. 급정거, 급출발이 없었습니다.
2682 기사님은 승객이 모두 내린 후에 뒷문을 닫으셨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