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오전 7시쯤 신정시장부근에서 215번을 탔습니다.
처음 탈때부터 인사를 하시길래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승하차 하시는 승객 한분한분 모두에게 인사를 하시더라구요.요즘 이런 기사님들 드문데 아침부터 기분 좋게 출근했습니다.저도 내릴때 크게 인사하고 내렸습니다. 이런 기사님들은 월급이 오르셨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런분들때문에 버스탈맛 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