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번 버스 (3283) 김준석 기사를 칭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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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헌
조회Hit 43회 작성일Date 25-10-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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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직장에 가려고 동구 서부패밀리 앞에서 142번 버스를 탔다.
"어서 오십시오" 굵직하고 정겹게 들리는 운전기사의 인사말에 고개를 돌려보니 듬직한 체구에서 나오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김준석 기사(버스에 붙은 기사 명단을 보고 ) 그의 목소리는 건성으로 하는 인사말이 아니었다. 이 버스에 타는 승객에게 행운을 비는 진심이 담긴 목소리다. 버스에 타는 사람 마다 "어서 오십시오" 내리는 사람에겐 "안녕히 가십시오" 가만히 생각해보니 몇 년 전에 내가 감동한 나머지 "칭찬 합니다" 에 글을 올렸던 그 기사이다. 가끔 버스를 타다가 다시 만나니 반갑다. 그 목소리를 듣고 승차한 승객 모두가 그럴 것이다. 김준석 기사와 승객 모두에게 행운이 찾아 오기를 빈다.
"어서 오십시오" 굵직하고 정겹게 들리는 운전기사의 인사말에 고개를 돌려보니 듬직한 체구에서 나오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김준석 기사(버스에 붙은 기사 명단을 보고 ) 그의 목소리는 건성으로 하는 인사말이 아니었다. 이 버스에 타는 승객에게 행운을 비는 진심이 담긴 목소리다. 버스에 타는 사람 마다 "어서 오십시오" 내리는 사람에겐 "안녕히 가십시오" 가만히 생각해보니 몇 년 전에 내가 감동한 나머지 "칭찬 합니다" 에 글을 올렸던 그 기사이다. 가끔 버스를 타다가 다시 만나니 반갑다. 그 목소리를 듣고 승차한 승객 모두가 그럴 것이다. 김준석 기사와 승객 모두에게 행운이 찾아 오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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