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7시 5분 즈음에 혜인학교에서 하차했고, 성남동에서 승차했는데요. 승객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셨고 내릴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 목소리가 워낙 작은 터라 인사를 드렸는 게 들리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밖에도 급정거라던지 그런 것도 없이 적정 속도로 안전하게 운행해 주셔서 이런 기사님이 운전하는 버스라면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쭉 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