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는 사람인데 칭찬글 한번 써보고자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
어제 볼일이있어 울산에 가서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제 또래 보다 어려보이셨는데  안경끼시고 젊은 기사분이었는데  성함을 못봤네요
승객분들한테 인사 잘하시고 " 승객분들이  착석해주셔야 출발한다, 손잡이를 꼭좀 잡아주시길 바란다 "등등
이런 기본적인?? 것도 일일히 다 안내를 하고 출발하시더라구요
부산에서는 이런 기사님들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타지라 그런지. 너무 친절하게 느껴져서 젊은 기사님인데
이런곳에 칭찬이라도 한글 남겨드리면 뭐 이런걸로 포상같은거 없겠지만 칭찬한마디  전달 되어서
운행하시면서 기분이라도 좋으셨으면하고
 변치않고 승객분들한테 계속 친절하게 잘  하시지않을까 싶어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