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화요일 오전 8시15분 법원출발 925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인사는 기본으로 하시며
온 승객에게 차가 서면 내려라고 안내를 수시로 하시고
급출발 급정거도 일체 안 하시며 시종일관 친절하게 안내 멘트 해주시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어린이가 탔을 때 어린이 앉으세요~라고 빈 자리에 앉게 하고
하차시에도 정차한 뒤에 어린이 내리세요~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안전에 관해 어린이 노약자에게 더더욱 신경 써주시는 부분이 멋졌습니다.

덕분에 출근길이 훈훈했으며,
다른 분들도 똑같이 느끼셨는지 하차시에 다들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내렸습니다.

925번 기사님~ 미소 지어지는 출근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측에서 친절한 925번 기사님을 위해 뭐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