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번(3421) 마을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7일 금요일날 8시 10분쯤 학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는데 버스정류장에 사람이많았습니다
버스가 도착했을때 이미 버스는 만원이었고 버스를 타지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버스기사님께서 다른 일반손님들께 일일이 양해를 구하면서 학생들은 버스를 놓치면 지각을 하게되면 안된다고 학생위주로 태우려고 노력하시고 배려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른승객님들도 기분나빠하지않고 당연히 아이들 먼저 타야하지않겠냐며 기사님 말씀을 따라주셨고 기사님 덕분에 저를포함해 학생들이 모두 버스를 탈수있었고 지각을 하지않았습니다 버스를 운행하시면서도 만원으로 가득찬 버스에서 승객들이 다치지않게 일일이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내릴때 저희들한테 일일이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아빠같은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마을버스타고 이렇게 기분이좋은기억은 없었던거같습니다 바쁜아침 사소한배려가 하루를 기분좋을수있었고 기사님 덕분에 즐거운 등교를 하게되서 감사드립니다 기사님 성함을 알고싶었는데 만원이라 알수가없었습니다 촛등공원7시50분출발해 저희를 태운 931(3421)마을버스기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다시 기사님 버스를 타게되면 감사인사드리고싶습니다 다시 한번 칭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