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읽어보면 128번 출발 안했다가 갑자기  나타난다
128번 중간에 사라진다는 말 많더라구요
저도 격하게 공감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요즘 아침마다 128번 타면 기사님 일부러 그러나 싶을만큼 늦게 늦게 운전하십니다
그러니 버스가 지연되어서 중간에 하나씩 없어질 수 밖에요
심지어 6분 차이나는 118번 버스가 더 앞질러 가는 경우도 많았구요

오늘 아침 8시 30분경쯤  방어진쪽에서 출발. 현대 자동차 앞 지나가는 128번 버스-
71자 2900 128번 버스.  박두식  한명희 기사님 두분 중 한분 이시겠군요
오전에 근무하신 기사님이십니다
신호등 멈추는  걸음 걸음 핸드폰 보시느라 신호 바뀌고도 출발이 늦는건 물론이고
그래서 앞의 차량이 떠난 한참후에  출발하십니다
그래서 안걸릴 신호도 굳이 걸리게 해서 지켜 가시더군요
아침에 1,2 분이 중요한 직장인들에 이 무슨 엿먹이는 행동인지
승객분들 아이 뭐 이렇게 늦어 하는 말들 안들리시던가요?
좀, 제발, 차기 밀리는 구역부분을 제외하고는 느리적 거리지 말아 주세요
무슨 나무늘보인줄 알았습니다  불편합니다 제발 운전에 집중해주세요!!! 기사님은 근무시간이시잖아요~
왜 핸드폰을 보느라 집중을 못하고 저속 운행을 하셔서 여러사람 힘들게 하십니까? 핸드폰은 쉬는 시간에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왜 명촌 차고지를 만들어서 20분이면 갈 거리를 40-50분 걸리게 하는겁니까?
김두겸이는 사과만 하면 끝입니까? 미세조정한다메  나는 사과했으니 니네는 체감으로 엿먹어라 이건가
너무 미세하게 조정해서 배차시간은 더 길어지고 버스는 더 없어지고

시청 관계자들 니들도 버스 타고 다녀보세요-!!!!
명촌 차고지로 가는 버스 줄여주세요 순환버스 텅텅 비어서 다니는건 아나 몰라,
버스 원복 못 시킬꺼면 버스라도 늘려주세요!!!!!
버스 줄이고 버스 없애고 저속 운행에..... 울산 사람들 울산 다 떠나가라는 말입니까?
반성 안합니까???????????????? 그러고도 김두겸이 울산 시장으로 울산 살림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울산 시장할동안 니 배만 불린거 아닙니까???????????????????  진짜 하는게 뭐 있나 싶네요...................
돌려내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