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40쯤 울산mbc앞 정류장에서 1224 버스를 탑승.
 버스 번호- 울산 71자2018

본인 탑승시 뿐만 아니라 어른신들 타시는데도 전부 다 급출발 함
안내방송에서 <노포 전 정류장 이용 승객들께서는 승차하시기 전 목적지를 말해주세요>  하였음에도 목적지를 말하면 일단 승차하라고 들어가라고 지시하고 교통카드 찍지도 않았는데 급출발
버스가 멈춰있을 때 더워서 자리이동 하여도 자리이동 안내방송 3번 반복
버스 급출발로 인해 탑승한 승객들이 버스가 출발할때  어쩔 수 없이이동한 건데도 안내방송 틈
전화통화 하면서 운전
통화 상대방한테 대놓고 승객 뒷담화
어른신들 두분 타셨는데 뒷자석은 엔진 때문에 더워서 기사님 근처로 자리이동 하시니  뒤로 가라고, 노인네들이 문제다는 식으로 대놓고 말함(예매해서 타는 버스도 아니고 좌석 선택에 제한을 주는 게 이해 불가능)
클락션 매우 매우 과하게 울림

10:07 경
울과대 앞 정류장에서 승객 아직 덜 탔는데 문 닫아서 앞에 분 발이 문에 걸리고 뒤에 분 승차 못했는데 문이 닫김
그 후 버스가 오면 탈 생각을 해야지 가만히 서서 뭐하는 거냐 그럴거면 타질 말던가 정상이 아니다(버스가 버스정류장보다 앞에 섬)시전


저는 이 버스만 3년 이상을 탄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울산에 와서 타보았는데 타자마자 서로 기분도 상하고 어르신들 다치실까봐 정말 조마조마하였습니다. 1147이던 시절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정말 잘 타고 다녔던 버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확인과 징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