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256번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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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진
조회Hit 6,069회 작성일Date 21-01-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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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월요일 저녁 17시 45분에서 18시 사이에
병영1동행정복지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 256버스 탑승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56버스가 맨 앞 버스였고, 그 뒤로 2대의 버스가 뒤따라오고 있었습니다.
뒤따라오는 버스도 정류장에 서야함을 알기에, 버스 정류장 보다 조금 더 앞쪽에서 기다리고 있었구요.
역시나 버스 정류장을 조금 지나치시기에, 버스를 따라 앞쪽으로 걸었습니다.
분명히 버스를 보고 따라 갔음에도 불구하고, 256번 버스는 정류장에 서지도 않고 그냥 지나쳐서 가더라구요.
제가 따라가기 위해 뛰었는데, 버스 앞 문을 열어둔 채 달리시더라구요.
얼른 뛰어서 차를 한 번 타봐라~
하는 마인드인지 ;; 무슨 마인드인진 모르겠으나;;
해당 기사님에게 꼭 이 문제를 숙지하게 해주시고, 버스 정류장에 버스가 정차해야 하는 당연한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병영1동행정복지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 256버스 탑승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56버스가 맨 앞 버스였고, 그 뒤로 2대의 버스가 뒤따라오고 있었습니다.
뒤따라오는 버스도 정류장에 서야함을 알기에, 버스 정류장 보다 조금 더 앞쪽에서 기다리고 있었구요.
역시나 버스 정류장을 조금 지나치시기에, 버스를 따라 앞쪽으로 걸었습니다.
분명히 버스를 보고 따라 갔음에도 불구하고, 256번 버스는 정류장에 서지도 않고 그냥 지나쳐서 가더라구요.
제가 따라가기 위해 뛰었는데, 버스 앞 문을 열어둔 채 달리시더라구요.
얼른 뛰어서 차를 한 번 타봐라~
하는 마인드인지 ;; 무슨 마인드인진 모르겠으나;;
해당 기사님에게 꼭 이 문제를 숙지하게 해주시고, 버스 정류장에 버스가 정차해야 하는 당연한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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