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자로 바뀐 시간표를 1월3일에 안내공문을 띄어준거는 그렇다 칩시다.

분명 공문과 시간표에는 율리 출발 7시20분 504 버스는 온산공단을 경유하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공문이 올라온 다음날인 1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 해당버스는 온산공단을 경유하지 않았습니다.
 
1월5일 이에 당황한 승객들은 버스기사에게 문의를 했지만 오히려 버스기사는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며 시간표가 바뀌었다 뭐다 자기들은 아무 잘못없다는 식으로 다그치기까지 했습니다.

앞선 문제들로 승객들은 중간에 하차하여 택시를 수배하여 출근 했습니다.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었고 정신없는 출근시간부터 큰 혼란이 생겼습니다.

해당 기사님께 합당한 교육과 처치 부탁드리며  7시20분 율리 출발 504 버스가 노선이 변경이 된것인지 혹은 기사,회사의 착오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것인지 신속하게 소명해주시기 바랍니다.

504 버스의 노선이 변경이 된것이라면 해당 글에 답변과 신속히 공문을 내주심과 동시에 다시 온산공단을 경유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해당버스를 이용하는 10명이상의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신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