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오전 9시 20분 울산 꽃바위 종점에서 출발한 401번 버스 기사 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하늘
조회Hit 1,442회 작성일Date 22-01-05 09:31
조회Hit 1,442회 작성일Date 22-01-05 09:31
본문
2022/01/05 수요일 오전 9시 20분에
꽃바위 종점에서 출발한 401번 버스 기사님을 신고합니다.
‘화암’ 정류장에서 버스를 탑승하려 하는데
저랑 앞에는 연세가 조금 있으신 할아버지께서
철제로된 작은 구루마? 같은걸 들고 계셨어요.
(부피도 접어서 작았습니다. 에코백 사이즈 정도였어요.)
그런데 기사님이 문을 안 열어주시고 안된다고 손을 내저으시더라고요.
할아버지께서 왜 안되는지 영문을 모르시겠다는듯이 왜 안되냐고 여쭤보는데 계속 문을 안 열고 계시길래 일단 제가 할아버지 앞으로 갔습ㄴ다. 그러니까 그제서야 문을 열더라고요.
문이 열리자 할아버지께서 왜 안되냐고 기사님한테 여쭤봤는데 기사님은 대꾸도 하지 않은채 무시하고 문을 닫고 출발하셨습니다.
도와드리고 존중해줘야할 어르신에게 이게 무슨 태도인건가요
어르신이라는 점을 빼고 보아도 이건 고객에 대한 태도에 분명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확실하게 처리 부탁드릴게요.
꽃바위 종점에서 출발한 401번 버스 기사님을 신고합니다.
‘화암’ 정류장에서 버스를 탑승하려 하는데
저랑 앞에는 연세가 조금 있으신 할아버지께서
철제로된 작은 구루마? 같은걸 들고 계셨어요.
(부피도 접어서 작았습니다. 에코백 사이즈 정도였어요.)
그런데 기사님이 문을 안 열어주시고 안된다고 손을 내저으시더라고요.
할아버지께서 왜 안되는지 영문을 모르시겠다는듯이 왜 안되냐고 여쭤보는데 계속 문을 안 열고 계시길래 일단 제가 할아버지 앞으로 갔습ㄴ다. 그러니까 그제서야 문을 열더라고요.
문이 열리자 할아버지께서 왜 안되냐고 기사님한테 여쭤봤는데 기사님은 대꾸도 하지 않은채 무시하고 문을 닫고 출발하셨습니다.
도와드리고 존중해줘야할 어르신에게 이게 무슨 태도인건가요
어르신이라는 점을 빼고 보아도 이건 고객에 대한 태도에 분명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확실하게 처리 부탁드릴게요.
- 이전글Re: 233번 버스 시간 조정 22.01.10
- 다음글Re: 오전 9시 20분 울산 꽃바위 종점에서 출발한 401번 버스 기사 신고 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