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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 2021년 12월 29일 오후 1시 경, 삼산 가는 방면 공업탑로타리 정류장으로 오던 427번 엄중처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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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동진
    조회Hit 1,917회   작성일Date 21-12-29 13:57

    본문

    보시요!

    2021년 12월 29일 오후 1시 경, 삼산 가는 방면 공업탑로타리 정류장으로 오던 427번!

    정류장에 서지 않고 LG U+ 앞에 의도적으로 서 뜸 들였다가 사람들이 타려고 하니 버스를 출발해버립니다. 공업탑 정류장 가보신 분들 아실겁니다. 정류장과 엘쥐유플러스 간의 간격이 얼마나 넓은지

    결국 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은 한 명도 타지 못하고 욕하고 난리 났습니다. 이는 명백한 의도적인 승차거부입니다. 버스가 서라고 정류장이 있는 것인데 왜 정류장 한참 먼저 섭니까? 시민들이 알아서 보고 뛰어가서 타라는겁니까? 그럴거면 정류장은 왜 있습니까? 앞에 버스도 없었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 정류장 앞까지 올 수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일부러 그럽니까.

    심지어 옆에 어떤 아가씨는 버스를 보고 타려고 달리자 버스가 가던 도중 멈칫 하더니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가버렸습니다. 이는 타려는 시민이 있다는 것을 보았고, 알았음에도 그냥 출발해버린 기만적인 근무태만 행위입니다.

    시민의 잘못으로 버스를 놓친거면 이렇게 글을 남기지도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버스가 한참 앞서 서놓고 충분히 시민들을 기다렸다는듯 출발, 시민이 달려가자 버스를 멈칫 한 번 하더니 태우지도 않고 간 것입니다.

    이는 명백히 의도적으로 손님을 태우지 않으려는 것이라는겁니다. 제 주위 승객들도 그것을 다 보았고 느꼈습니다!

    정류장에 일일히 서고, 손님을 맞이하는게 고되고 귀찮은 일일수 있는 것은 알겠다만. 그러면 버스기사 왜 합니까? 덕분에 모두가 버스 놓쳐 시간 버렸습니다.


    2021년 12월 29일 오후 1시 경, 삼산 가는 방면 공업탑로타리 정류장으로 오던 427번! 보시요.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시민들이 다 보았습니다. 양심적으로 근무를 하시요.

    그리고 버스협회께서는 이 427번 기사에게 사실 관계를 물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손님을 태우기 싫다고 이렇게 하는 버스기사가 어디에 있읍니까?

    답변 기다립니다. 내가 보기엔 이 근무태만은 의도적이며 그래서 해임까지 갈 수도 있는 건입니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백프로 피해자 더 나옵니다.

    엄중히 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