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장거리 운전하시는 울산 버스기사님들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노선의 버스기사들이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난폭운전을 일삼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노포동 가는 버스 전체가 일정 구간에서 도로 위의 무법자 수준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자가용으로 100km/h 로 달리는데 시내버스가 추월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특히 1147번 버스기사는 F1 레이싱 선수를 채용하시나요?
용당 지점에서 7번 국도 올라탄 이후로부터는 기본 평균속도 120km/h 이상에 칼치기에 터널 안에서, 실선에서 차선변경하고 앞차가 조금 느리면 바짝 붙어서 위협하고 하는데 미친거 아닙니까?

매번 이런 글 올릴 때마다 교육 잘시키겠다 하는데 무슨 교육을 어떻게 시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7번 국도 올라탔을 때나 노포동에서 두구동까지, 울주군청 앞 도로에서 1127, 1137, 1147 버스를 만나면 무섭습니다.
자기들이 무슨 조그마한 차 운전하는줄 아시나본데 정신 차리라고 해주세요.

저 이 글 쓰고 난 뒤로 계속 지켜볼건데 안 변하면 변할 때까지 글쓰고 그래도 안되면 울산시 민원, 정부 민원 다 넣을겁니다.
도로 위의 살인자입니다. 그런 식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패널티 부과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