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1137노선 변경이 무산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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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희
조회Hit 2,951회 작성일Date 21-12-13 12:01
조회Hit 2,951회 작성일Date 21-12-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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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1일부터 기점이 꽃바위로 연장될 예정이었고, 서창, 덕계지역 정차 정류소가 농협은행웅상지점, 덕계마을, 덕계상설시장으로 크게 줄어들 예정이었다. 양산 직행좌석버스들의 광역환승 도입으로 인해 동구쪽 수요를 잡아보려고 꽃바위로 연장시키는 듯 하다. 하지만 결국 보류되었다.
이 노선 개편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11월을 전후해 지역에서 이루어진 노선 개편 의견조회 당시에는 대복교차로를 통해 이예로/통신사로로 진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웅촌지역 정차를 고려해 실제 노선 개편안 발표에는 초천교차로 진입으로 변경하였다가, 웅촌면 주민들의 반발로 최종적으로는 용당교차로 진입으로 바뀌었다. 2009년 웅상대로 경유 시도 실패를 의식해서인지, 1137번의 노선변경이 아닌 1147번으로의 노선 흡수통합 이후 1147번의 계통분리 형태로 1157번 노선 번호 변경 형식으로 웅상구간 무정차를 준비했다.
하지만 이후 양산시에서 이 노선조정을 지탄하며 행정소송까지 불사 하자 결국 서창, 덕계 시가지 도로 경유를 유지하되 정차만 3개 정류소에서 취급하는 걸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노선번호도 그대로 1137번으로 유지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결국 1137번 관련 개편은 보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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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모의원이 트집을 잡았네요
양산시의회 서진부 의원은 최근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울산시의 이번 노선 변경은 양산 웅상 주민의 편의는 안중에 없고 울산지역 버스 업체 수익만을 고려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서 의원은 “확인 결과 국토부 버스정책과 관계자도 양산 웅상 4개 동 운행을 모두 중단하는 내용의 노선 변경은 해당 지자체와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변해 이번 노선 변경의 문제점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어 “울산시는 1127번 버스도 양산 웅상 4개 동을 무정차하려다 시민 반발을 의식해 정류장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존치했지만 1년 유보라는 조건을 달아 언제 또다시 무정차를 통보할지 모른다”며 “양산시는 경남도와 긴밀히 협의해 울산시의 이번 일방적 버스 노선 조정에 강력히 대응해 바로잡아달라”고 촉구했다.
경남도의회 성동은(더불어민주당·양산4) 의원도 최근 도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부울경을 공동 생활권으로 하는 동남권 메가시티가 추진되는 상황에서 울산시의 양산 웅상 구간 버스 노선 대폭 축소는 정부 정책에 역행하는 처사다”며 도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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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버스는 울산시민의 발이고 울산시민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선택해야됩니다
울산간 부산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왕래를 합니다 당연히 시민들은 빠른이동을 원합니다. 양산구역인 덕계나 서창에 버스가 없는것도 아니고 양산버스인 푸른교통이 운행되고 있는데도 편의에 안중이 없답니다.... 저렇게 트집을 잡는 의원께서는 한번이라도 부산 울산간 좌석버스 실태에 대해서 알고는 있는지요 아님 한번이라도 1137번 버스를 타보신적이라고 있는지요
울산버스의 수익안중이 문제가 아니라 저 의원의 지역구가 서창,소주인 관계로 아주 전형적인 표다지기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럼 양산버스 2300은 왜 범어사가 종점인데 노포동에서 멈추는지요?? 그건 양산버스 수익에만 눈이 먼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2300도 아주 편법을 이용해서 2100 아류로 개통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회사도 수익이 나야 운행을 합니다 종일 공기만 싣고 울산과 부산을 왔다갔다 하는건 당연히 버스회사 입장에선 골치아픈거죠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기 위해 노선을 변경하는게 과연 울산버스의 이기심인가요??? 서창시민이 그렇게 중요하면 양산에서 버스를 더 증차하시면 되겠네요?? 왜 양산시의원이 울산시버스에 대고 왈가불가를 하는건지......
과연 1137의 노선변경계획이 울산버스의 이기심인지 양산시의원의 표다지기인지 울산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
https://www.yscouncil.go.kr/member/intro/profile?search_code=5005 (시민 여러분들이 여기들어가셔서 양산모의원의께 항의를 좀 해주셔야 될듯.......)
이 노선 개편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11월을 전후해 지역에서 이루어진 노선 개편 의견조회 당시에는 대복교차로를 통해 이예로/통신사로로 진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웅촌지역 정차를 고려해 실제 노선 개편안 발표에는 초천교차로 진입으로 변경하였다가, 웅촌면 주민들의 반발로 최종적으로는 용당교차로 진입으로 바뀌었다. 2009년 웅상대로 경유 시도 실패를 의식해서인지, 1137번의 노선변경이 아닌 1147번으로의 노선 흡수통합 이후 1147번의 계통분리 형태로 1157번 노선 번호 변경 형식으로 웅상구간 무정차를 준비했다.
하지만 이후 양산시에서 이 노선조정을 지탄하며 행정소송까지 불사 하자 결국 서창, 덕계 시가지 도로 경유를 유지하되 정차만 3개 정류소에서 취급하는 걸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노선번호도 그대로 1137번으로 유지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결국 1137번 관련 개편은 보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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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모의원이 트집을 잡았네요
양산시의회 서진부 의원은 최근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울산시의 이번 노선 변경은 양산 웅상 주민의 편의는 안중에 없고 울산지역 버스 업체 수익만을 고려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서 의원은 “확인 결과 국토부 버스정책과 관계자도 양산 웅상 4개 동 운행을 모두 중단하는 내용의 노선 변경은 해당 지자체와의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변해 이번 노선 변경의 문제점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어 “울산시는 1127번 버스도 양산 웅상 4개 동을 무정차하려다 시민 반발을 의식해 정류장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존치했지만 1년 유보라는 조건을 달아 언제 또다시 무정차를 통보할지 모른다”며 “양산시는 경남도와 긴밀히 협의해 울산시의 이번 일방적 버스 노선 조정에 강력히 대응해 바로잡아달라”고 촉구했다.
경남도의회 성동은(더불어민주당·양산4) 의원도 최근 도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부울경을 공동 생활권으로 하는 동남권 메가시티가 추진되는 상황에서 울산시의 양산 웅상 구간 버스 노선 대폭 축소는 정부 정책에 역행하는 처사다”며 도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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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버스는 울산시민의 발이고 울산시민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선택해야됩니다
울산간 부산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왕래를 합니다 당연히 시민들은 빠른이동을 원합니다. 양산구역인 덕계나 서창에 버스가 없는것도 아니고 양산버스인 푸른교통이 운행되고 있는데도 편의에 안중이 없답니다.... 저렇게 트집을 잡는 의원께서는 한번이라도 부산 울산간 좌석버스 실태에 대해서 알고는 있는지요 아님 한번이라도 1137번 버스를 타보신적이라고 있는지요
울산버스의 수익안중이 문제가 아니라 저 의원의 지역구가 서창,소주인 관계로 아주 전형적인 표다지기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럼 양산버스 2300은 왜 범어사가 종점인데 노포동에서 멈추는지요?? 그건 양산버스 수익에만 눈이 먼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2300도 아주 편법을 이용해서 2100 아류로 개통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회사도 수익이 나야 운행을 합니다 종일 공기만 싣고 울산과 부산을 왔다갔다 하는건 당연히 버스회사 입장에선 골치아픈거죠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기 위해 노선을 변경하는게 과연 울산버스의 이기심인가요??? 서창시민이 그렇게 중요하면 양산에서 버스를 더 증차하시면 되겠네요?? 왜 양산시의원이 울산시버스에 대고 왈가불가를 하는건지......
과연 1137의 노선변경계획이 울산버스의 이기심인지 양산시의원의 표다지기인지 울산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
https://www.yscouncil.go.kr/member/intro/profile?search_code=5005 (시민 여러분들이 여기들어가셔서 양산모의원의께 항의를 좀 해주셔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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