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오전07시46분 꽃바위방면 현대중공업미포문앞 정류장에서 차량번호 1781의 123번 기사가 승차거부 및 무시를 하였습니다.

버스3대가 연달아 도착하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버스정류장까진 거리가 있던 시점이라 정차하고 있는 맨뒷버스에 승차하기 위해 뛰어서 다가갔지만 문을 열지않는겁니다.

못본건가 싶어 대략 10초정도는 문을 수차례 두드렸는데 무시하고 갈길가는 기사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정류장 정위치가 아니어서 문을 열지않은 것이면 앞에 차들이 빠지면 정차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취식물도 없었고 마스크도 당연히 했습니다.

그정도 쳤으면 들릴만도 한데 해당기사 청력 재검사나 한쪽귀에 무선이어폰 사용중은 아니었는지 cctv 확인 부탁드립니다.

안경낀 30대 중후반쯤 되보이던 기사였는데 울산시 버스 이미지를 위해 잘 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