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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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조회Hit 868회 작성일Date 21-12-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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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40~50분 사이에 시청에서 온산으로 가는 205번 버스를 운전하던 기사님의 폭언이 너무 심한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버스에 올랐을 때도 '넌 뭐하다 이제 타는거냐. 다른사람 다 탈때 타지 않고'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 뒤로도 버스에서 자리를 옮기는 노인분에겐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으세요!' 라며 소리지르거나, 버스에 오르는 승객분께 '정거장에서 폰 하지마세요. 그러다 버스놓치면 어쩌려고' 라는 핀잔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했던 언사는 '정류장에 서있으면 있는 티라도 내라. 어두워서 안보였잖냐' 라는 투의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러한 언쟁을 들은 아주머니는 버스 기사분께 무어라 말을 했지만 버스 기사님은 듣기 귀찮타는듯 가서 자리에 앉아라. 넘어진다 와 같은 말을 하며 자기 주관으로 언쟁을 끝내버렸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컴플레인을 전혀 걸지 않았지만, 이 경우에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조치 부탁드리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그 뒤로도 버스에서 자리를 옮기는 노인분에겐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으세요!' 라며 소리지르거나, 버스에 오르는 승객분께 '정거장에서 폰 하지마세요. 그러다 버스놓치면 어쩌려고' 라는 핀잔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했던 언사는 '정류장에 서있으면 있는 티라도 내라. 어두워서 안보였잖냐' 라는 투의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러한 언쟁을 들은 아주머니는 버스 기사분께 무어라 말을 했지만 버스 기사님은 듣기 귀찮타는듯 가서 자리에 앉아라. 넘어진다 와 같은 말을 하며 자기 주관으로 언쟁을 끝내버렸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컴플레인을 전혀 걸지 않았지만, 이 경우에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조치 부탁드리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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