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4일 일산새마을금고 정류장에서 공항을 가기위해
102번 버스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5시5분에 꽃바위 출발예정을 확인하고 맞춰나와 기다리고 있었는데 15시5분이 지나고 화면을 다시 보는데 15시50분 출발예정으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그럼 5분에 출발한 버스가 잠시후 도착 예정에 떠야되는데 뜨지도않고 있길래 뭐지하고 다른 노선이있는지 앉아서 폰으로 검색하던 찰나에 102번 버스 휙하고 지나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류장에 저뿐이였고 앉아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정류장에 서있는 사람이 안보이더라도 잠시 정차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세울 기미가 전혀 보이지않는 속도였습니다. 비행기 시간 맞춰 가야했기야 다음 버스는 탈수없었고 하는수없이 택시를 이용했네요. 전광판 안내도 문제였지만 기본적으로 정류장에 잠시 멈춰야되는게 원칙일텐데 다음부턴 잘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