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불편을 겪고 난후 적습니다. 보통 출근시간대이 아침 혹은 10시 - 11시 사이에 꽃바위 종점에서 133을 타곤하는데 원래 출발시간이 정시라면 58분에 종점에 도착을 했지만 막 출발한 버스때문에 놓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 며칠전에는 분명 밤 10시 종점출발 133을 보고 집에서 나와 50분부터 종점에서 기다렸지만 10시가 되도 133은 오지 않았고 운행정보안내판에는 40분 출발로바껴있었습니다. 결국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갔죠 .. 그리고 방금도 오후 3시 40분 종점 출발 133버스였고 38분에 도착을 했으나 출발해버린 버스에 어이가 없네요 .... 이게 몇번짼지 .... 그럴거면 시간은 왜 정하나요? 그럼 출발시간을 38분으로 해놓으시던지.. 출발시간보다 빨리 출발하는 이유가 뭐죠? 그리고 원래 출발하는 시간이 있는데 오지 않는 버스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