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21년 11월 26일 오후 7시 20분경 402번 이화마을정류소 무정차 불편신고합니다.

이전 정류소 약수마을을 출발해서 효연아파트를 지날 때 하차벨을 미리 눌렀음에도 불고하고,
도로공사 이후로 이화마을에서 좌회전으로 빠져나오는 차선이 생겨 버스가 정차할 수 있음에도 불고하고,
내리는 사람이 두명이고, 정차하지않는다고 불만을 얘기해도 다음정류소 이화마을에서 내려줄때까지 사과한마디 없었던 기사님.
많은 사람들을 대하고 신경써서 실수할 수도있지만, 실수인정하고 사과한마디라도 했음 기분나쁘지않았을텐데,
공사로 가로등도 없는 인도를 걸어야해서 위험했고 정말 불편했습니다.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