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미포문 앞입니다.

11월 24일 12시38쯤이네요

133번을 타야해서 건너편 횡단번호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버스가 오고있었고

그쪽 도로가 마침 빨간불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횡단번호 지나고 탈수있겠다 재수가 좋았네

싶었는데 133버스가 빨간불 신호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네요? ㅋㅋㅋㅋ

신호는 폼 입니까?  빨간불로 바뀌고 한참이 지났는데

꼬리물기로 기어코 지나가는거보고 감탄했습니다 ㅎㅎ

울산 버스는 브레이크가 폼 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울산시 교통윤리수준이 처참하다고밖에

말 못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