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7시 45분경 삼일여고 앞 지나간 7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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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영
조회Hit 665회 작성일Date 23-06-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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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 71자 1750 불친절함에 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상하네요.
차가 오기 전부터 탄다고 우산 들고 흔들고 있는데 정류장 앞에서 속도 내고 그냥 지나가려 하더라고요.
비가 많이 와서 일부러 정류장 안에서 우산 흔들었는데 그냥 지나가려더니 비맞으면서 나와서 흔드니까 그제야 멈추네요. 정류장에서 15m정도 지나서.
눈에 안띄는 색도 아니고 흰색 우산인데말이에요.
그래도 멈췄으니까 탔는데, 되려 화를 내시네요? 왜 안에 있냐고.
비가 많이 와서 일부러 안에서 우산 흔들었잖아요라고 말했더니
그래도 밖에 나와야지 이러는 거 있죠?
자기가 못 봤다. 미안하다. 고 하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기사님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일들을 꽤나 겪어서 이번에야 불만글을 씁니다.
요즘 버스기사는 정류장을 제대로 안 보나 봅니다.
일단 정류장은 그냥 지나가는 곳이라 생각하나봐요.
그리고 승객들에게는 그냥 화를 내도 되는 대상이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차가 오기 전부터 탄다고 우산 들고 흔들고 있는데 정류장 앞에서 속도 내고 그냥 지나가려 하더라고요.
비가 많이 와서 일부러 정류장 안에서 우산 흔들었는데 그냥 지나가려더니 비맞으면서 나와서 흔드니까 그제야 멈추네요. 정류장에서 15m정도 지나서.
눈에 안띄는 색도 아니고 흰색 우산인데말이에요.
그래도 멈췄으니까 탔는데, 되려 화를 내시네요? 왜 안에 있냐고.
비가 많이 와서 일부러 안에서 우산 흔들었잖아요라고 말했더니
그래도 밖에 나와야지 이러는 거 있죠?
자기가 못 봤다. 미안하다. 고 하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기사님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일들을 꽤나 겪어서 이번에야 불만글을 씁니다.
요즘 버스기사는 정류장을 제대로 안 보나 봅니다.
일단 정류장은 그냥 지나가는 곳이라 생각하나봐요.
그리고 승객들에게는 그냥 화를 내도 되는 대상이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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