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는 게편이라고 이렇게까지 글을 쓰고 싶지 않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않네요
오늘 낮 12시 수암시장~남구홈플러스 지나가는길이었네요
저는 직진차선으로 가고있었고 다른차가우회전차선차로에 차가 있어서
우회전하려고했던 차량이 다시 제 앞으로 와서 1번급정거
직진할줄알았던 그 차가 다시 우회전하며 정차하길래 1번급정거
저도 너무 당황스러웠고 놀랬던차에 잠시 머뭇하며 그 차를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차량번호 1724 256번 기사님
당연 기사님도 급정거를 하니 화가 나셨겠죠
그런데 뒤에서 더 잘보이시지 않나요 앞차때문에 진로방해가된건?
그럼에도 저를 죽일듯이 쫓아와서 심지어 50km구간인데^^
옆에서 경적을 계속 울려대고 제 차 가까이 붙이시며 경적을 계속 울리셨죠?
저 블랙박스 몇번 돌려보아도 제가 뭘 잘못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버스기사님들도 한가정에 가족으로 고생하시는거 알기에 항상 양보해드리고 있어요
그런데 무슨 억하심정으로 그렇게까지 쫓아오셨는지 모르겠네요?
블랙박스 있으시니 시시비비를 한번따져보고싶네요
제가 잘못했으면 그때 인정을 할게요
울산시버스관련과에도 민원넣었지만 어차피 경고성으로 끝난다하니 의미도 없네요

기사님 의견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