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702번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2023년 06월 22일+오전 9시 10분+화봉시장->보람병원+기사님께서 신호등마다 멈춰 서셨습니다
여유롭게 나와 버스에 승차했는데 기사님께서 건널 수 있는 신호까지 굳이 천천히 운행하시며 정차하시더라고요.
이 시간은 백화점 직원들의 출근시간입니다.
집에서 여유롭게 출근길에 올랐는데 직장 근처에 도착해서 급히 뛰어갔습니다.
도착 무렵엔 뒤에 출발한듯한 702번 버스가 추월하더군요.
안전을 위해 안전운행을 하시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죠.
하지만 건널 수 있는 신호에도 다 정차하시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