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71자1981버스 운행중 승객과 마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차강한
조회Hit 1,409회 작성일Date 21-10-28 10:26
조회Hit 1,409회 작성일Date 21-10-28 10:26
본문
오전 10시 20분경 목화예식장 지나친 71자1981버스(307)
승객이 버스에 급하게 탑승하는 도중 문이 닫혀서 기사님과 승객이 모두 놀란 상황입니다.
기사님이 급하게 문을 여셨는데 그러면서 승객에게 대뜸 화를 내시네요
버스옆에 붙어서 오면 버스에서 그게 보이냐고 언성을 높이시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는게 보편적인 반응 아닌가싶네요
승객이 뭐 버스 기사쪽의 구조를 알고있는 것도 아니고 한 차선 넉넉하게 정차해있어서 일부러 버스쪽으로 붙어오신것같은데 왜 기사님이 대뜸 화를내시는지
승객분이 왜 기사님보고 화를내냐고 하니 서로 언성이 높아지는데 이런 상황 버스에 타고있는 승객으로서 불안합니다
버스타다보면 기사님들이 승객들에게 불필요할만큼 심하게 화를 내시는 경우가 있는데 안전문제라 예민한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종종 승객에게 화풀이하는 경우를 많이 봐오는데 감정이 격해진 운전자의 차에 타고있는게 불안하다는 것 알고계실겁니다
개인은 감정 소모와 신체적 피로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기사님 개인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 안전과 밀접한 직군인 만큼 기사님들 멘탈 케어에도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승객이 버스에 급하게 탑승하는 도중 문이 닫혀서 기사님과 승객이 모두 놀란 상황입니다.
기사님이 급하게 문을 여셨는데 그러면서 승객에게 대뜸 화를 내시네요
버스옆에 붙어서 오면 버스에서 그게 보이냐고 언성을 높이시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는게 보편적인 반응 아닌가싶네요
승객이 뭐 버스 기사쪽의 구조를 알고있는 것도 아니고 한 차선 넉넉하게 정차해있어서 일부러 버스쪽으로 붙어오신것같은데 왜 기사님이 대뜸 화를내시는지
승객분이 왜 기사님보고 화를내냐고 하니 서로 언성이 높아지는데 이런 상황 버스에 타고있는 승객으로서 불안합니다
버스타다보면 기사님들이 승객들에게 불필요할만큼 심하게 화를 내시는 경우가 있는데 안전문제라 예민한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종종 승객에게 화풀이하는 경우를 많이 봐오는데 감정이 격해진 운전자의 차에 타고있는게 불안하다는 것 알고계실겁니다
개인은 감정 소모와 신체적 피로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기사님 개인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 안전과 밀접한 직군인 만큼 기사님들 멘탈 케어에도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전글Re: 108번 버스 승차거부 21.10.29
- 다음글Re: 71자1981버스 운행중 승객과 마찰 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