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아침 307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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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인석
조회Hit 388회 작성일Date 24-08-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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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아침 6시경 40416 좋은의사들안과병원 정류장에서 차량번호 1905인 307번 젊은 버스기사가. 제가 손에 들고있는것도 아니고 가방안에 봉투에 담긴 음료수가 있다는것 만으로 음료수 소지하면 승차못한다고 거부를 하는게 평생살면서 처음인데 어이가 없네요. 갑작스레 급한데 택시도 안잡히고 버스가 더 빨리와서 타려고했는데 가족같은 반려동물이 위급한 상황에 승차거부를 해버리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도 다음 온 버스를 타고 가서 제때 도착하여 상황정리는 되었는데 휴.. 버스기사분들 아침부터 고생하는거 아는데 이 분은 말투도 못배워서 싸가지를 밥말아먹었는지 퉁명스레 말하고 완강하게 승차거부를 하니 화가나네요. 이 버스기사때문에 늦어서 반려동물이 잘못되면 자기가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별것도 아닌걸로 승차거부를 하니 짜증이 나서 회원가입하고 글쓰게 만드는군요. 다음부턴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가방안에 음료수 있다는것만으로 참.. 글쓰면서도 화가나고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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