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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2023년 6월 16일 오후 6시20분경 857번 1778 임원영 기사님 반말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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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수민
    조회Hit 498회   작성일Date 23-06-16 20:43

    본문

    2023년 6월 16일 오후 6시20분경 857번 1778
    언양고등학교에서 타 경남아너스빌에서 내렸습니다
    저는 청소년이라 일반교통카드를 부득이하게 청소년으로 찍게
    부탁드리는 편인데 요즘 그것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기사님들이
    많아 바꾸려던 차였는데 오늘 임원영 기사님에게 부탁드렸을 때
    저에게 교통카드 바꿔라 라고 반말을 하셨습니다.  저도 버스기사
    하시는 아는분이 계셔서 그렇게 요금 변경을 해주시는 일이 승객들을 배려해주신다는 걸 알고있습니다. 승객들 요금 바꿔주랴
    운행하시랴 힘드시죠. 전 그거에 대해선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나이가 적던 많던 처음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하시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다른 승객분들에게라도 반말을 하셨으면 저도 이렇게 까지는 화가 안 났을 것입니다. 젊은 여성분이 목소리를 크게 해서 통화를 하셨는데 그분께는 존댓말을 하는건 제가 단지 청소년이라 그런 건가요? 저희 부모님께도 안 듣는 반말을 제가
    대체 왜 처음 뵙는 임원영 기사님에게 반말을 들어야 합니까?
    제가 대체 왜요? 기사님들 힘드신거 다 압니다 하지만 버스 기사라는 직업도 하나의 서비스직입니다.그런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말을 하나요? 젊은 여성분에게는 존댓말 하시고 저에겐 교통카드 바꿔라 라는 명령어를 제가 왜 들어야 합니까? 심지어 임원영기사님은 이런적이 한번이 아니시더군요. 요즘은 초등학생에게도 서로 서로 존댓말 하는 시대입니다.  그건 버스기사라는 직업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해야하는 존중입니다. 임원영 기사님이 이런적이 한번이 아니신 것 같고 전 가중처벌을 원합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좋으신 기사님들 많으신데 이런분 때문에 물이 흐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