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11시10분에서 20분 사이
롯데마트앞쪽에서 4살아이와 버스를 탔습니다
저는 대현동 주민센터에서 내렸고
긴시간을 타고 있었던건 아니였습니다
버스타고 가던중 버스기사분께서 아주머니
공공시설에서는 애 조용히 시켜야 하는거 아니냐고
본인은 예쁘겠지만 남들이 들으면 소음이라고
한소리 하더군요
그말을 듣는데 제가 죄송하단 생각이 안들더군요
애가 소리를 지른것도 아니었고
엄청 떠든것도 아니었고 짧은시간 버스에 있었습니다
버스에서는 입도 열면 안되고 조용히 있고싶죠
4살아이와 그게 쉽나요
그럼 조용히 해주세요 하면 될텐데
그런 훈계를 하더군요
버스회사에서는 기사분들 친절교육 안시키나요
손님한테 아주머니부터 시작해서 소음소리까지
들을정도로 잘못했단 생각이 안들고
너무 불쾌하네요
애가 있어서 말을 못했는데 그렇게 훈계들을정도
아닌듯하네요 기사분 말이 너무 불쾌하네요
그 기사분 본인 애 교육은 엄청 잘시키나본데
본인부터 친절교육 들으셨으면해요
그냥 애가 시끄러우면 손님 애좀 조용히 시켜주세요
하면 되는거에요 그정도도 안되면서 남 안가르켰으면 좋겠고 버스회사도 제발 직원들 교육시키면 좋겠네요
손님 가르킬려고 들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