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번 버스 운전기사 불친절 신고합니다.
10.25일 6시경 달동사거리 지나갈때부터
6시 30분경 성남프라자 지나갈때까지
이상한 불경을 큰소리로 계속 들어놔서
태화로터리쯤 승객 한분이
정중하게 노래좀 꺼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고
버스기사님께 정중하게 요청했으나
대답도 안하고 무시한채 계속 크게 틀어놓았습니다
이어서 다른 승객분도 아무리 본인이 좋아해도 불경을 대중교통에서 트나며 한마디 하셨는데
역시 못들은척 했습니다

대중교통 기사가 특정 종교 방송을 큰소리로 틀어놔
승객들에게 피해를 줬는데 버스기사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불편함을 정중하게 건의해도 무시하던데
확실한 방지 조치 및 운전기사 징계조치 건의드립니다.

버스번호 :  453번 / 울산71자2618
운전기사 이름이 김태주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버스내에 적힌 이름이 그렇게되어있었습니다
다른분이 그시간대 운전했을수도있어 확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