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신고내용

①  2023-06-12 오전 9시 5분경 우정선경아파트 정류장
->9시5분경 우정선경아파트 정류장 태화로타리방면 127번 버스 탑승 후 태화로타리 진입 부근에서 "기사님 에어컨 좀 켜주세요" 했는데 대답을 안하시길래 운전하시느라 못들으신건가 싶어서
신호정차시 직접가서 "기사님 에어컨  켜주세요" 하니 어이없다는듯 쳐다보며 "밖에 날씨 별로 안더운데 창문 열고가면 되지 이 날씨에 집에서 에어컨키세요?" 하심.
태화시장에서 장보고 오신 할머니들도 승차하셔서 에어컨 만져보고 손부채질 하시는분들도 계셨고 다른분들도 덥다고 하셨다니 실내거울로 뒤쪽보시며 신경질적으로
"다들 더우세요 ? 예? 더우세요?" 하심.다른 승객들도 예 덥습니다 라고 하자 똑같이 "아니 이날씨에 집에서 다들 에어컨 키세요?"라고함.오죽하면 할머니 승객분께서
"우리는 여러명이 있으니까 덥지요"하심.그 말 듣자마자 비꼬는것도 아니고 "아주 시원~하게 켜드리겠습니다"하며 풀파워로 키심.
내릴때까지 내가 뭘 잘못한게있나 생각하며 그래도 혹시 모르니 기사님 정보는 메모해놓자 라는 생각에 폰보며 메모하는데 큰소리로 뭐라뭐라 하심.
이어폰 끼고있어서 안들려서 빼고 네? 하니 또 이날씨에 에어컨키냐며 있었던일 그대로 신고하라고 사람들 다쳐다보는데 협박식으로 있었던일 그대로 하세요 ! 예 ! 그대~~~로 올리세요 ! 함.
처음부터 안되면 안된다고 말씀을 하시던가 아무말도 없으셔서 가서 켜달라고 말한건데 비꼬면서 말씀하시는건 좀 아니지않냐 말씀하시는데 계속 큰소리로 뭐라하심.
내릴곳이 도착해서 내렸으나 쳐다보는 눈빛 하며 다른승객들도 있는 앞에서 내가 무슨 대역죄인이 된거마냥 소리지르시고 본인은 떳떳하다며 있는그대로 올리라고 협박하는데
대체 제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습니다.날씨가 25도였고 다른 승객들도 더워하고 에어컨 켜달라고 한게 이날씨에 집에서 에어컨 키냐고 말을 들을 얘기인지도 모르겠네요.
매일 같은시간에 같은 버스 운행하시는 분같은데 같은 출근시간에 타야하는 저로서는 무섭습니다.
②  우정선경아파트/태화로타리 방면>농수산물시장/태화강역 방면
③  127번 71자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