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0월 12일자 오후 4시 40분 출발 123번 (천상중학교->꽃바위 운행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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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서
조회Hit 859회 작성일Date 21-10-12 17:20
조회Hit 859회 작성일Date 21-10-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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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사가 무례한 행동을 하시는 장면을 목격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천상청구제네스아파트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길에 한라아파트에서 한 할머니분이 탑승하셨습니다.할머니분이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있으셨던건지 기사님이 할머니분께 마스크 제대로 쓰고 타라며 말을 합니다.이에 할머니분은 마스크를 제대로 쓰시고 계단을 오르셨습니다.나이가 연로하셔서 다리가 아프신 탓에 계단을 올라 탑승하시는 속도가 조금 느리셨는데 버스기사님께서 큰소리를 내시며 빨리 타라고 말을 합니다.이에 할머니분도 서러우셨던지 다리가 아파서 느리게 탄게 그렇게 잘못된거냐는 식으로 언성을 높이셨고 그렇게 한 5분간 두분이서 언성을 높이시며 싸우셨습니다.계속해서 할머니분이 말씀하시자 버스기사는 그러면 자기는 버스 운행 안할거라며 협박을 하듯이 말합니다.이에 한 아주머니 분이 할머니와 버스기사님을 말리시자 버스기사는 할머니를 탓하라며 막말을 하더니 그제서야 씩씩 거리며 출발하더군요.
저희들은 아직 자라나는 학생입니다.
한창 좋은걸 보고 배울 나이에 저런 예의없으신 기사님을 보면 저희는 무얼 보고 자랄까요?
또한 대한민국이 이렇게 각박하고 예의없는 나라였나요?
버스 정보를 상세하게 기재하오니 부디 본 버스기사를 찾아내시어 강력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천상중학교->꽃바위 운행 123번 버스 (오후 4시 40분경 버스)
차량 번호-[울산71 자 1781]
천상청구제네스아파트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길에 한라아파트에서 한 할머니분이 탑승하셨습니다.할머니분이 마스크를 제대로 안쓰고 있으셨던건지 기사님이 할머니분께 마스크 제대로 쓰고 타라며 말을 합니다.이에 할머니분은 마스크를 제대로 쓰시고 계단을 오르셨습니다.나이가 연로하셔서 다리가 아프신 탓에 계단을 올라 탑승하시는 속도가 조금 느리셨는데 버스기사님께서 큰소리를 내시며 빨리 타라고 말을 합니다.이에 할머니분도 서러우셨던지 다리가 아파서 느리게 탄게 그렇게 잘못된거냐는 식으로 언성을 높이셨고 그렇게 한 5분간 두분이서 언성을 높이시며 싸우셨습니다.계속해서 할머니분이 말씀하시자 버스기사는 그러면 자기는 버스 운행 안할거라며 협박을 하듯이 말합니다.이에 한 아주머니 분이 할머니와 버스기사님을 말리시자 버스기사는 할머니를 탓하라며 막말을 하더니 그제서야 씩씩 거리며 출발하더군요.
저희들은 아직 자라나는 학생입니다.
한창 좋은걸 보고 배울 나이에 저런 예의없으신 기사님을 보면 저희는 무얼 보고 자랄까요?
또한 대한민국이 이렇게 각박하고 예의없는 나라였나요?
버스 정보를 상세하게 기재하오니 부디 본 버스기사를 찾아내시어 강력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천상중학교->꽃바위 운행 123번 버스 (오후 4시 40분경 버스)
차량 번호-[울산71 자 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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