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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금일 11시37분 율리방면 482번 버스 승차거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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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임성범
    조회Hit 1,154회   작성일Date 21-10-04 11:57

    본문

    제목 그대로 11시30분 경에 모화에서 출발한 482번 버스가 성도아파트입구 정류장을 가로 질러서 저를 태우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된 상황이냐면 저는 버스정류장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는데 112 412 712번 버스가 연달아 오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제가 탑승하려던 482번 버스가 있기에 그것을 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다다랐을때 맨앞의 112번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였고 저는 당연히 맨뒤의 482번 버스 역시 정류장을 들릴 것으로 생각했죠. 그러나 482번 버스는 3번째 버스였던 712번 버스를 지나쳐서 지나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황한 저는 482번 버스 기사님께 타겠다는 의향을 보였으나, 기사님은 손짓으로 탈수 없다는 제스처를 취하신겁니다. 버스의 목적이 승객을 태우는것 아닌가요? 제대로 정류장에 승객이 있는지 확인을 하지않고 단지 멀리서 정류장에 승객이 없다고, 앞에 버스 3대가 있다고해서 승객이 앞 버스를 타겠다는 어림짐작을 하셔도 됩니까? 제가 타려고 했던 위치가 버스 정류장과 먼곳도 아니었습니다. 712번 버스가 잠시 정차한 옆차로에 482번 버스가 지나갔으니까요. 적어도 482번 버스 기사님은 버스 정류장을 들리는 시늉이라도 해야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탈수 있지 않았을까요? 자주 애용하던 버스라서 그런지, 실망감은 더 컸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상황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