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월15일 대우여객  708번 울산71 자 2229를 타고
아침 8시40~41분사이에  하차를 했습니다.
하차 정류장은 좋은의사들 안과병원 40416 (공업탑방향)
하차벨을 분명 눌렀고 내리기전 문열어주기전까지 불들어온 걸
봤거든요
심지어 정류장에 승객들이 있어서 앞문은 연 상태였고
승차를 하는데 뒷문은 안열어주는겁니다
제가 목소리가 작은편도 아닌데 2번 말해도 안열어줘서
3번재에 진짜 샤우팅으로 크게 내린다고 말하니까
열어주시네요.
3번 말해야 열어주시는거면 문제가 단단히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몇번이나 겪고나서 오늘은 제가 세번이나 크게 말하고
내리고 나서 이렇게 항의글을 씁니다.
다른 버스기사분들도 이런일 종종 있었고
정말 다른 승객들 있는데 그렇게 소리크게 질러야 내릴 수 있다는게 아침부터  정말 화가 많이 나네요.
전달 꼭 부탁해서 다시는 이런 불편한 일 안겪었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