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찬욱님. 울산버스운송사업조합 고객의견 게시판 담당자입니다.
현재 모든 승무사원들은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는 것이 주 업무인 만큼, 이유를 막론하고 무정차를 방지하기 위해서 정류장에 천천히 진입 후
승객들의 탑승 여부를 판단한 후 승객이 있으면 문을 열었다가 닫고 다음 정류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운수사에서 꾸준히 교육시키고 경고하는 부분이지만, 협조가 되지 않아 발생하는 상황들로 사료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운행기록을 확인해 본 결과, 오복마을 앞에 18:02 경 지나간 2007호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작성해 주신 민원은 운수회사(한성교통)에 전달하였으며, 사실관계 확인 후 처리됨을 알려드립니다.
울산 버스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울산버스운송조합 ☎223-9561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