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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256번기사님 신고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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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미경
    조회Hit 2,536회   작성일Date 21-09-07 15:06

    본문

    9월7일 화요일 12시44분에 시청앞에서 256번버스를 탑승했습니다
    제가 딸기요거트를 거의다 마셨는데 버릴때가 없어 들고 탔어요 음료수 들고 못탑니다 가방에 넣어세요 하면 서로서로 기분 안나쁘잖아요 기사님께서 다른 승객들 한테 미안하게 큰소리로 바로 내리지 않으면 출발을 못한다고 1년이나 되었다며 그것도 모르냐 으름장을 놓으며 탑승거부를 하셨고 전 비닐가방 넣겠다 아님 버스안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겠다 비닐가방에 넣었다고 하는데도 음료수들고 못탄다며 계속 얘기하시고 내리라고 하시고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쁘신건지 궁시렁 하면서 나이많은 어르신들도 한마디씩 하시고 결국 출발하셨고 제가 수암시장앞에서 내릴려고 서있는데 조금 급브레이크를 밟으셔서 제가 움찔 하며 내리는 곳에서 부딪혀는데 팔뒤꿈치쪽이 살짝 아프더라구요 내려서 보니 팔뒤꿈치쪽이 조금 까졌어요 기사님 저랑 옥신각신 했다고 손님 내리는데 안전이 우선아닌가요? 물론 코르나시대에 음료수를 들고 탄건 실수인데요 버스안에 탑승객들도 많았는데 큰소리로 안내리면 출발안하겠다고 승차거부 하시고 다 떠나서 내릴때 승객안전이 중요한데 사람이 다칠정도로 운전을 하시면 버스운전의 기본도 안갖추고 왜 운전대를 잡으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버스회사도 기사님들 안전교육에 지도부탁드려요 256번기사님 각성하시고 아무리 기분이 나쁘셔도 안전운전하시고 안전교육좀 참여 하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