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마다 7:40~8:10에 타는 고등학생입니다
제 교통카드에 돈이 자주 없어서 부모님 카드 들고다니면서 학생이요 하고 찍고 다니는데 453아저씨가 바뀌엇는지 오늘 똑같이 학생이요라고 했는데 무시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첨에 목소리가 작아서 안들리셨나 싶어 다시 한번 학생이요라고 정확하게 말했는데 대놓고 무시하고 출발을 하시더라구요??? 진짜 다시 생각해도 어의없고 너무 화나네요.. 마지막으로 한번더 아저씨 학생이요라고 하니깐 안바꿔드립니다 카드바꾸세요라고 하길래 그냥 화나서 어른비용 으로 찍고 탔습니다 거기 먼저 타 있는 제 친구도 다 보고 듣고있었구요 여기 게시물보니깐 453버스 민원 많던데 기사 안짤리나요?? 돈 받고 일하면서 그런식으로 해도되나요?? 앞으로 1년 반동안 타고다녀야되는데 아침부터 기분 나쁘고 싶지 않네요..아침 아저씨 바꿔주시던가 일못하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