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오후 9시14분쯤호계시장2리(25308정류장번호)덕하공영차고지방향
206번 차량번호 71자 1748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고 있는데버스가 전정류장을
지나서 도착한다는 음성이 떳고 206번버스가 오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침 신호도 빨간불이라 차들도
다 멈춘상태였습니다
 206번 버스 앞에 승용차 한대 택신가? 그차도 있는상태였습니다
그때 206번 버스는 그뒤에있었는데 정류장쪽을 본거같았는데 그냥가려하려 하덥니다 정류장에 사람이
서있는게 보이면 당연히 그쪽차선으로 변경해서
와야되는게아닙니까? 왜 버스타려는사람이
그 위험을 감당해서 뛰어가서 타야됩니까?
그래서 손을 흔들었는데 그래도 그냥가려하고
그래서 제가 그 2차선도로쪽으로 뛰어가는데도
그냥출발하려고 하고 그래서 겨우탔는데
기사분 표정도 잊혀지지도않고 사과한마디없었습니다 만약에 그 비어있던1차선도로쪽에서 차나 오토바이가왔으면 어떻게됐겠습니까?
버스가 서는 파란색네모로된 버스칸이 왜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고하던데 요즘 버스기사분들보면 난폭운전은 기본이고 조금늦게타게되면 욕설도하고 물론
안그러시는분들도 계시는데 거의대부분 보면 버스를타다보면 솔직히 기분은 안좋습니다)
다른정류장도 보는데 정류장이아닌 정류장보다 좀떨어져서 세우고 사람들이죄다 뛰어와서 버스타는데 이건좀 아니라고봅니다 
불평하면 불평한다고 큰소리치고 왜 버스타려는승객이 기사분들
눈치를봐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조치 취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