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오후 4시경 401번 버스 기사님이 운행중에 승객이 자리 이동을 한다고 가던 도중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고는 큰소리로 이동하지말라고 왜 말을 안 듣냐고 성질을 내시는데 그냥 정상적으로 운행을 했으면 아무일 없었을텐데 한마디 하시려고 운행중 도로에서 갑자기 서는 바람에 미끄러져서 넘어질뻔했네요
승객의 안전을 위하려고 급정차까지 하시며 잔소리를 하신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승객입장에서는 겁주려고 급정차하면서 성질을 낸걸로 밖에 안받아들여지네요 덕분에 허리 근육이 놀랐구요!!
운행중 이동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럼 다음정류장에 내리려고 하차문 앞으로 이동하는것도 못하나요?? 그럼 충분히 정차 후 이동시간을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만 당한거면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아후에 고등학생이 앉아있다가 하차하려는데 정차 후 문 앞으로 바로 달려갔는데 그 사이에 앞에 한사람 내리고 바로 문을 닫아버리고 출발전에 문 다시 열어달라고 큰소리로 말해도 안열어주시더군요!!
이 버스는 한번 타면 움직이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버스인가요??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하차 문을 오래동안 열어놓고 정차 후 이동하도록 기다려주든지 이동 도중 이동한다고 급정거를 하지 마시든지요!!
웬만해서는 저 이런 신고 안하고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 꼭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이런 주행 서비스에 대해서 개선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시님 정보에 김원ㅇ 김기ㅇ 이렇게 두분이 있던데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었던것 같아 김원ㅇ기사님이 아날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