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1번 버스 운행시간표 보면 9시 31분 북울산역 도착인데 평소에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월요일 운행 버스가 심합니다.

제가 항상 9시 38분 기차를 예매 해놓는데 운행시간표를 안지키는 기사님들 때문에 기차를 몇 번이나 놓쳐서
시간과, 비용, 건강까지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모릅니다.
당장 오늘도 9시 40분이 넘어서 북울산역에 도착해서 학교를 못가게 되었습니다.
한 5분 정도까지는 이르거나 늦어도 이해를 하는데 10분 이상 늦는건 기사님들이 분명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이 점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941번 버스 기사님들 뿐만이 아니라 모든 버스 기사님들께 운행시간표를 지켜야 한다는 교육을 실행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행시간표는 승객들과의 약속입니다. 운행시간표를 못지키게끔 짜놓은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킬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운행시간표를 정해놓은 걸텐데 매번 이렇게 운행시간표가 지켜지지 않으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누군가도 피해를 보기 마련입니다.
어서 지금 문제를 해결하시어 승객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