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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8/25 am8:15 남운프라자 114번 / 싸움으로 인한 10분 정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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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지수
    조회Hit 1,970회   작성일Date 21-08-25 13:48

    본문

    8월 25일 오전 8시 15분경 114번 버스가 남운프라자를 지나고 있을때 위험하게 끼어드는 승용차가 있었습니다.
    기사님은 창문을 열고 욕을 하면서 본인도 위험하게 끼어든차앞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잘 가나 싶었지만 또 다른차가 앞으로 끼어들었고 기사님은 참지못하고 그 승용차와 싸움이 붙었습니다.
    기사님은 사고가 나지않았음을 인지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정차를 10분동안 하며 교통정체를 만들었고, 버스에서 내려 승용차 차주와 싸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승용차들이 위험하게 들어왔다고 생각했지만 본인이 화가 난다고 8시 15분인 출근시간에 차가 많은 신복 부근에서 10분동안 정차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타고있던 몇몇 승객들도 내려 바쁘게 다른 버스를 탔습니다.
    저 또한 갈아탔어야하는 버스를 놓쳐 택시를 타고 회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기사님이 아무리 화가 난다고해도 승객을 태운 상태에서 출근시간에 10분동안 정차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도 출근시간에 피해를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빠서 번호판은 보지못했지만 8/25 오전8:15 남운프라자를 지나던 버스, 기사님은 나이가 많고 흰머리가 많은 분이었습니다.
    아마 율리공영차고지 종점에 8:30 쯤 도착했을것 같은데 cctv라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출근시간에 지장이 없도록 정차하는 일이 다시는 없게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