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17시 38분경 256 버스(태화교방면)가 성남동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하차하기 전에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으려고 하였는데 제가 서 있는 기준 오른쪽 단말기가 안켜져있었음을 뒤늦게 알았고 왼쪽 단말기에 환승을 찍는 사이 문이 닫혔습니다 저는 기사님께 “어 문 좀 열어주세요” 했는데 기사님은 5초정도의 정적이 있으신뒤 다짜고짜 성질내시는 말투로 “(궁시렁) 왜 안내리는겨!(궁시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기사님이 미리 단말기를 확인해주셨으면 이런일이 안일어났지 않을까요 ? 굳이 승객 많은 앞에서 성질부터 내시는지 정말 불쾌합니다 다시는 그런 버스 안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