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8월 19일 오후 7시반 태화강역 지나간 492 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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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Hit 1,932회 작성일Date 21-08-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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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말을하면 듣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귀찮다는 듯이 사람이 말하는데도 못들은척 하는거 지켜 보는데 진짜 보기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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