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8 18:10분 농소차고지 출발 492 차랑번호 71자 1987 번
18:23분 화봉초등학교(휴먼시아) 40371 정류장에서 버스들이 줄지어 정차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통의 혼란과 당시 비도오고 있었기에 정류장보다 뒤에 정차된 492차량을 2명의 승객 모두 먼저 걸어가 승차하려 하지 않고 버스가 순차적으로 지나간 후 492차량이 정류장에 정차 하였을때 승차하려 했습니다. 492차량이 정류장 앞에 다다라 승차를 시도하는데 기사님 께서 문을 열어주시지 않고 출발하셨습니다. 이윽고 정류장 바로 앞 신호에 걸려 정차를 하신 기사님께선 고개를 갸웃하시며 언짢은 표정으로 승객을 맞았습니다.  그렇게 저를 포함한 탑승객분들은 이러한 기사님의 행동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08/11 정확히 일주일 전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에 같은 정류장에서 같은 버스에서는 승차거부를 당했습니다. 정류장 바로 앞 신호에 걸려 차량이 정차 되어 있었고 저는 달려가 기사님께 문을 열러 달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여러차려 신호를 보내던 중 기사님께서 반응이 없으시자 노크를 하며 기사님께 문을 열어달란 요구를 하였고 기사님꼐선 출입문 방향으로 고개도 돌리지 않고 손을 훠이훠이 저으며 신호가 바뀌자 출발 하셨습니다. 당시 차량의 손님이 더 이상 탈 수 없을 만큼 혼잡하지도 않았고 왜 기사님께서 승차거부를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으며 수치심이 들며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같은 시간, 요일, 버스, 정류장이라고 같은 기사님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인터넷과 불편신고 계시판을 둘러보니 유독 492 버스에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승객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찾아보아도 2020년 7월 자료 부터 최근에는 2021년 6월 까지 같은 버스에 대한 민원이 1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492번 기사님의 문제인지 혹은 버스회사나 시스템이 문제인지 시간, 차량번호, 출발지, 승차한 정류장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으니 부디 확실하게 확인 부탁드리며 더 이상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이러한 불쾌감을 안느끼도록 확실한 조치 제발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