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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21년 8월 8일 오후 6시 21분경 율리차고지 방면으로 가는 482번 버스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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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동우
    조회Hit 967회   작성일Date 21-08-08 18:49

    본문

    21년 8월 8일 오후 6시 21분경 율리차고지 방면으로 가는 482번
    당시 상황은 울대 후문 정류장 부터 제가 내리는 울산과학대 정류장까지 버스 내에서는 기사님을 제외한 승객은 저 혼자 타고 있었습니다.
    울산대학교 정류장을 지나치고 이제 내릴 준비를 하려고 벨을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 정류장 사이에서 눌렀습니다.
    앞에 버스들이 여러대가 있었고 울산과학대 정류장을 패스하시려는 생각으로 버스들을 추월하고 1차선으로 달리고 있는 와중에 제가 벨을 눌렀는데
    급격히 속도를 줄이고 차선변경을 하시더니 정류장에 정차하시고 제가 내릴 때쯤 문을 여시면서 저한테 화를 내시는겁니다. 저는 분명히 적절한 타이밍에 벨을 눌렀습니다.
    버스를 내리고 나서 바로 출발도 안하시고 저를 몇번 째려보시면서 들리지는 않았지만 입모양을 보고 욕 하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가 벨을 누른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아니면 정류장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보지도 않고 추월해서 가시려는 기사님이 잘못인가요?
    저는 이거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사과를 무조건 받아야겠습니다. 제가 돈내고 타는 대중교통을 이렇게 욕먹으면서 타야 하나요? 정말 불쾌한 퇴근길이였습니다.
    하루빨리 조치를 취해주세요. 저는 문제 크게 만들 생각은 없고 사과만 받으면 용서할 생각 있습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이 기사님은 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